영어 공부의 벼랑 끝에서.
폭풍같은 이십대를 거쳐, 삼심대가 되고 호주로 떠났습니다.
제가 살아온 모든 것을 걸고 새로운 타지에서 새 삶을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출국 반 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지점이 꽤 있는 유명한 스피킹 학원을 다녔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네 명, 나름 구축되어 체계적인 튜터 방식, 당시에는 좋았었습니다.
반 년 동안 저는, 그 학원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불리었습니다.
그리고 반 년 후, 호주로 떠났습니다.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사실 호주로 떠나기 전, 벼랑영어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등록한 수백만원짜리 수강비를 낸 학원에집중하고자 벼랑영어 등록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네, 인생에 만약은 없지만,
호주로 떠나기 전에 벼랑영어를 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을 3개월 과정이 끝난 뒤에 느꼈습니다.
영어 공부에 정답이 없다, 라는 것은 어느정도 해보신 분들은 한 번 쯤은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영어 공인 시험 점수가 요구될 때가 있지만,
이는 둘째치더라도 근본적으로, 외국인과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 영어 공부하는 모든 이에게 궁극적인 목표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방향성을 나는 아직 모르겠다 싶으면 벼랑영어가 그 답를 알려줍니다.
흔하디 흔해빠진 튜터 및 강사들의 과시용 스펙과 프로필 사진도 없습니다.
수강에 사용하는 책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시덥잖은 짧은 쇼츠 영상으로 그럴싸해 보이는 듯한 마케팅적인 요소도 없습니다.
3개월 영어에 미쳐보세요!
이 문구 하나 뿐입니다.
수업에서 얻은 영어의 학습적인 지식과 내용은, 설명 방식의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분명 다른 곳에서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벼랑영어의 진가는 이 것이 아닙니다.
3개월의 제가 쏟은 시간 만큼,
'습관'이 형성됩니다.
그 습관은 공부하는 '재미'를 줍니다.
물론, 엄청 고된 3개월입니다.
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어중간한 각오로 될 일이 아닙니다. 분명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3개월이 끝나갈 무렵에는, 자신과 타협도 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됐지, 하고 말이죠.
이미 3개월 전과 실력 차이가 어느정도 나버렸으니깐요.
그러나 끝까지 모든 과정을 완수한다면
영어, 그 자체가 제 몸의 일부가 됩니다.
두렵지 않아집니다.
달라진 제 영어 스피킹 실력에 스스로 놀라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이 단순히 수업만 듣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튜터님들께서 수업 중에도, 메일로도, 카톡으로도, 피드백으로도 계속해서 이끌어가고 과제를 던져줍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단 하나도 빠짐없이 하셔야합니다.
이 3개월동안은, 귀찮고 바빠고 하루정도는 쉬고 싶어도, 안됩니다.
이 3개월이, 그 3개월 후의 영어 공부의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3개월의 과정이 모두 끝나 후련하고 아쉬운 마음을 순간이나마 만끽할 찰나에,
마치 게임 도중 우연히 발견한 히든맵같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2개월 더! 스피킹만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이 정말로, 뜬금없이 발생합니다.
그 새로운 퀘스트에 싫증나고 지루해지던 영어 공부가,
다 사라져가던 동기부여가 다시 솓구칩니다.
무조건 하십시오.
3개월 간 각종 피드백을 받으며 조금씩 다듬어진 혀와 영어를 쓰는 근육들이,
2개월 더! 스피킹을 함으로써 제대로 만개합니다.
그렇게 5개월, 반년 가까이의 벼랑영어의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결국, 영어가 습관이 됐습니다.
네, 분명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을테지요.
그만큼 본인하기에 달렸고, 이 부분은 벼랑영어를 떠나 무슨 일이든 무슨 공부든, 어떤 학원이든 본인의 문제입니다.
제가 가진 영어에 대한 한과 동기부여, 목표가 벼랑영어가 추구하는 학습방법과 완벽히 일치했습니다.
그런 상호작용이 잘 맞았기에, 저로써는 당당하게 벼랑영어를 추천드립니다.
벼랑영어의 수업방식은, 아주 근본적인 접근법입니다.
사람이라면 애기때부터 자연스레 접하는 언어를, 성인이 되서 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려줍니다.
물론, 수업의 내용도 훌륭합니다.
원어민적인 사고와 원어민들의 소통방식, 습관, 그들의 관점 등에 대해 지루하지 않게 알게 됩니다.
일반적인 회화 학원에서 알려주는 뻔한 교과서같은 회화 방식이 아닙니다.
정말로 외국인과 소통하는 법을, 그 자체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이 끝나면, 홀로 설 수 있게 됩니다.
혼자서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5개월 공부하고 제 인생 내내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더 이상 영어공부에 헛 돈을 안 써도 됩니다!
그렇기에 지난 5개월은 제게,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대로 굳혀진 습관을 적용해나가, 영어 실력을 더 끌어올릴 것입니다.
영어는 모름지기, 반평생의 공부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에 벼랑영어를 선택한 것은, 인생에서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장담합니다.
원문 출처 : https://cafe.naver.com/0594mail94/26830